영천지역자활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손편지 이벤트

영천지역자활센터는 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한주를 보냈다.

이 행사는 ‘감사한 날,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세대에 감사의 선물과 함께

활동지원사의 정성이 담긴 손편지를 함께 전달하여

이용자와 활동지원사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하였다.

4월 8일부터 4월15일

일주일간 진행된 손편지 이벤트를 통해

80여 장애인세대에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 박**씨는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에

손글씨로 적은 손편지는 진심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감동이 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지역자활센터 홍순찬 센터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통해 

장애인 세대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